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수현-안소희, 10분 만에 끝난 열애 해프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수현-안소희, 10분 만에 끝난 열애 해프닝

입력
2015.10.19 17:36
0 0

한류스타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10분 만에 일단락됐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은 외부에 알려지자마자 10분 만에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둘의 소속사가 같기 때문에 순식간에 정리가 됐다. 더욱이 이날 안소희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키이스트 담당 실장과 대표, 홍보팀 등이 역시 같은 회사인 정려원 주연의 tvN 월화극 '풍선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일이 마무리됐다. 해당 매니저와 홍보팀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둘이 교제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한 관계자는 "어디서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본인에게 확인 결과 아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과 안소희는 이날 오후 1년째 교제 중이며 주로 안소희가 거주하는 서울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졌다. 김수현이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안소희의 거주지를 오가고 있다고 했다. 또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지난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김수현의 추천으로 도장을 찍었다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영화 '리얼'의 촬영을 준비 중이고,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을 크랭크인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