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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최소화 보툴리눔 톡신과 '벨로테로' 필러 콜라보로 강점 극대화한 '제오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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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최소화 보툴리눔 톡신과 '벨로테로' 필러 콜라보로 강점 극대화한 '제오벨' 인기

입력
2015.10.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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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만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쁘띠성형에서도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하는 '콜라보레이션'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시술이란 서로 다른 2가지 시술을 같이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병행 시술'을 의미한다. 이를 테면 각기 다른 에스테틱 제품을 결합해 새로운 시술방식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각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시술하는 방식이다.

쁘띠성형 시술자들은 시술을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뤄 자연스럽게 예뻐지기를 희망한다. 이때 필요한 시술이 콜라보레이션 시술이다. 단 한 가지 시술만의 효과보다는 콜라보레이션 시술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두 제품의 강점만을 모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콜라보레이션 시술로 제이의원 이동익 원장의 제오벨(XEOBEL)이 떠오르고 있다. 제오벨의 장점은 한 번의 주사로 톡신과 필러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는 것. 시술 부위와 통증 및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젤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해 시술 효과 또한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주름이 생기는 원인을 피부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부 노화와 함께 습관적으로 짓는 표정으로 인해 얼굴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주름살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노화와 근육의 반복 운동으로 인한 주름을 해결하기 위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강점만으로 모은 제오벨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제오벨은 멀츠코리아의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벨로테로 소프트'를 믹스한 시술이다. 멀츠코리아의 보툴리눔 톡신은 '항체형성(내성)'을 일으키는 복합단백질을 분리해 내성으로 인한 치료 실패를 최소화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벨로테로 소프트는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이 가능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처럼 보툴리눔 톡신을 히알루론산 젤에 믹스해 시술 시 주변으로 쉽게 퍼져 나가지 못하고 천천히 조직에 작용하므로 보다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시술법을 고안한 제이의원 이동익 원장(사진)은 "제오벨은 내성 위험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과 맞춤형 필러인 벨로테로 소프트를 믹스해 각 제품의 장점만을 모았다"며 "이 시술은 표정 주름의 개선 효과를 위한 더모톡신과 피부의 하이드레이션 효과와 하이드로리프팅을 위한 최적의 조합으로 환자만족도를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 흐름이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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