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축구 일상다반사’ 이모티콘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19일 K리그 최초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전북현대의 축구 일상다반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에는 최강희 감독을 비롯, 이동국 등 총 23명의 선수단 실물 사진이 사용됐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움직이는 동영상을 표현했다. 또 문자를 보낼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본적인 감정과 행동을 축구로 풀어냈다.
이 같은 전북현대의 이모티콘 출시는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일환이다. 앞서 전북현대는 올 시즌 연고지 학교 방문, 경기장 초청, 지자체 연계 이벤트 등 팬들과 함께하는 스킨십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현대의 축구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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