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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 개최

입력
2015.10.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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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제공/2015-10-19(한국일보)
볼빅제공/2015-10-19(한국일보)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시메트라투어를 총결산하는‘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시상식을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진행했다.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는 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에게 차기 시즌 LPGA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올 시즌 시메트라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미국의 애니 팍을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가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를 통해 2016년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중에는 한국인 어머니를 둬 한국팬에게도 친숙한 비키 허스트(25)가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니어 시절 US여자오픈 본선에 출전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허스트는 LPGA투어에서는 기대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아직 우승이 한 차례도 없고, 2010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LPGA 시드권을 잃은 뒤 2015년 시메트라투어에서 절치부심한 허스트는 내년에는 LPGA투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에 참석한 문경안 볼빅 회장은“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를 통해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 10명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며“미국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볼빅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들과 함께 세계 골프의 정점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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