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결혼하는 가운데, 그녀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박효주는 지난 2001년 패션지 모델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극적인 하루', '품행제로',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07년 영화 '추격자'에서 형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효주는 영화 외에도 TV브라운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박효주는 MBC '에어시티',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SBS '비밀의 문' 등에 출연했으며 신 스틸러 다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박효주가 3년간 열애 중이던 남자친구와 오는 12월 12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의 예비신랑은 1세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박효주(열음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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