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배우 박세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2PM 우영과의 스킨십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세영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우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8월 30일 방송에서는 등목을 한 후 장난스럽지만 진하게 포옹하는 이들의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우영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물이 묻은 몸으로 박세영을 끌어안았다. 그러자 박세영은 "다 묻었다"며 수줍게 웃어보이자 우영은 "가서 자자. 뜨거운 밤을 보내자"며 장난스런 19금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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