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화제다.
1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명의 누나에 치여 손이 많이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름만 불러줘도 환하게 웃어보이는 막내 시안이는 일명 대박이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대박이는 이동국에 의해 무전 자동차에 탑승하며 좋아서 웃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대박이는 마치 운전 유경험자마냥 핸들을 한손으로 잡고 뒤를 돌아 이동국을 바라봤다.
이에 이동국이 "앞을 봐야지"라고 말하자 대박이는 말을 알아듣는 것 마냥 이내 앞을 바라봤다.
대박이는 여성들이 남자가 운전할 때 멋있다고 느낀다는 일명 '한손후진'까지 선보이며 여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