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초반 흥행이 저조했던 2015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열기를 되찾고 있다.
NC-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18일 창원 마산구장에는 1만1,000석의 관중석이 모두 채워졌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6경기 만의 첫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터넷 예매 결과 마산 1, 2차전에 이어 21~22일 잠실구장(2만5,000석)에서 벌어지는 플레이오프 3, 4차전 입장권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사진=18일 마산구장 매표소. 창원=임민환기자
창원=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