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화제다.
1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빠 이휘재의 모교를 함께 방문한 쌍둥이 이서준, 이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누나, 형들 앞에서 춤을 선보이는 등 갖은 애교로 마음을 녹였다.
팀을 나눠 과자 따먹기 게임에 도전한 이서준, 이서언은 팀의 주장으로 선발되며 눈길으 끌었다.
이서언 이서준은 자신의 키보다 높이 매달린 과자를 보고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과자를 먹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은 온데간데 없고 과자의 달달함에 빠진 이서언, 이서준은 먹방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자를 먹고 빨리 돌아오는 사람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게임에 다급해진 초등학생들은 이서준, 이서언을 향해 "돌아와!"라고 애원하기에 나섰다.
이에 먼저 발걸음을 뗀 건 형 이서언이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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