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할 때면 언제 어디서 미끄러질지 알 수 없다. 특히 가을 산길은 곳곳에 낙엽들이 쌓여 바닥을 확인할 수가 없어 갑작스러운 부상에 더 조심해야 한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이는 산에서는 조만간 살얼음도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등산 전문가들은 'MBC 등산스틱'을 추천한다.'MBC 등산스틱'은 힘든 산행에도 짐이 되지 않게 설게 됐다. 200g대의 가벼운 무게와 하중 분산이 뛰어난 일자형 손잡이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적다. EVA소재를 사용한 손잡이와 벨벳으로 마감한 손목 끈은 부드럽고 편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길이가 130cm대까지 늘어나면서도 최소길이가 64cm. 접이식은 37cm밖에 안돼 사용과 휴대 모두 간편하다.
'MBC 등산스틱'은 두랄루민 7075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최근 비싼 카본, 티타늄의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랄루민 7075는 항공기나 전투기 동체에 주로 쓰이는 알루미늄 합금이다.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아 체중이 80kg 이상인 사람이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바닥을 짚는 촉도 등산스틱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MBC 등산스틱의 촉은 반영구적인 텅스텐 카바이트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쉽게 깨지거나 마모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마찰력도 우수해 웬만한 바닥에서는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산행 중 다른 사람을 스틱의 촉으로 찌르는 사고가 의외로 많다. MBC 등산스틱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촉마개도 제공한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촉마개를 끼우면 안전하다.
하이파이브마트 (<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 </a>전화:1833-5793)는 단풍맞이 기념으로MBC 3단 등산스틱을 40%할인한 5만6,000원(시중가 9만원) 접이식을 6만원(시중가 9만5,000원)에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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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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