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두산, 니퍼트 호투+타선 폭발 '가을 본능 살아난다!'

▲ '솔로포' 홍성흔, 모두들 화이팅 하자구!

▲ 스리런 치고 주먹 불끈 쥐어 든 민병헌

▲ 무릎꿇은 해커

▲ 해커, 오늘 잘 안 풀려~

▲ 미소짓는 니퍼트 '쉽게 이길 것 같아'

▲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 즐기는 니퍼트

▲ 니퍼트, 양의지 리드 너무 좋았어!

▲ 김태형 감독, 니퍼트 더 할 나위 없었다!

18일 오전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선발 니퍼트가 완봉승(3피안타 6삼진 2볼넷)을 거두고 포수 양의지와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이날 니퍼트의 완벽투와 민병헌, 홍성흔 등 타격의 폭발로 손쉽게 NC를 꺾고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