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밴드 엔플라잉이 찾아가는 라이브로 대중과 만난다.
음악 배달 프로젝트 '찾아가요'는 엔플라잉이 싱글 '론리(Lonely)' 활동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 위로가 필요한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엔플라잉이 직접 찾아가는 '음악 배달' 공연이다. 신곡 '론리'를 포함한 라이브 무대를 즉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보이밴드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하고 길거리와 라이브 클럽 공연을 거치며 기본기를 쌓았다.
'찾아가요' 신청은 31일까지 엔플라잉 공식 메일(<a href="mailto:nflying@fncent.com">nflying@fncent.com</a>)로 접수하면 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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