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가 안전과 경제성을 앞세워 겨울철 난방제품의 대표로 올라섰다.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요 등 전기장판류가 저마다의 장점을 앞세워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겨울 난방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전기매트보다 2~3배 비싼(20~30만원대) 온수매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안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기 때문이다. 온수매트는 전자파, 화재 위험 등이 문제로 꼽히는 전기매트와 달리 보일러로 끓인 물이 매트 안쪽 호스를 따라 순환하며 열을 유지하기에 보다 안전하다.
토종브랜드 한일전기는 기존 온수매트를 업그레이드하여 2015년형 온수매트 시리즈를 내놓았다. 보급형, 고급형, 거실용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온수매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보일러 전자파나 소음 등도 한층 보완했다.
특별히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온수매트의 온도조절기다. 모터를 과감히 없애고 자연순환방식을 채택하여 소음을 최소한으로 낮췄다. 또한 모터가 없어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전자파도 최소화시켰다.
한일 온수매트시리즈는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 </a>전화 1833-5793)에서 40% 할인 판매(13만3,800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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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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