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tvN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기주는 "데뷔작이라 엄청 긴장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촬영장에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촬영과 현장 분위기를 즐겼다. 기회를 준 감독님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며 함께 일한 이들에 대해 애정 담은 소감을 전했다.
진기주는 이어 "알바족 승현이를 공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는 분들 덕에 늘 힘이 났다. 승현이로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진기주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밝고 명랑한 매력이 가득한 우천대 신입생이자 최지우의 동기 박승현을 맡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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