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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로 간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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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로 간 유이

입력
2015.10.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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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소림사 무술을 정복한다.

17일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무림 여고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건강미녀의 아이콘에서 소림사까지 정복한 무술 소녀로 변신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과 육중완을 주축으로 유이, 최정윤,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 등 7인의 여자스타들이 참여했다. 민첩한 손기술과 정제된 무술이 특징인 중국 남소림사에 입문해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을 받으며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유이는 소림사 무술인들과 함께하며 무술 습득기를 체험한다.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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