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캔자스시티, ALCS 1차전 먼저 웃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캔자스시티, ALCS 1차전 먼저 웃었다

입력
2015.10.17 13:34
0 0

캔자스시티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먼저 웃었다.

캔자스시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ALCS 1차전에서 살바도르 페레스의 솔로포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7전4승제의 ALCS에서 먼저 1승을 거둔 캔자스시티는 이로써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선발 볼케스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볼넷4개 탈삼진 5개,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캔자스시티가 자랑하는 불펜진 켈빈 에레라, 라이언 매디슨, 루크 호체바는 7, 8, 9회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합작 완봉승을 거뒀다.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5⅓이닝 동안 6안타로 3실점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토론토 타선은 캔자스시티 마운드 공략에 실패하며 3안타에 그쳤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