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그랜트가 네 자녀의 아빠가 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DT다.
10월14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 휴그랜드가 네 번째 혼외자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휴 그랜트는 스웨덴 TV 프로듀서인 연인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이를 얻었다. 이 아이는 휴 그랜트에게는 총 네 번째 혼외자다"고 전했다.
휴 그랜트는 앞서 과거 연인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2011년 딸을 얻었고 과거 연인 타비타와의 사이에서 2012년 아들 펠릭스를 뒀다. 또한 2013년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존을 낳았다. 이중 에버스타인의 임신 시기가 타비타와 겹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주변의 걱정돠는 다르게 휴 그랜트는 "모두들 걱정을 하지만 나는 아빠가 되는 것이 즐겁고 흥분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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