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가 화제다.
15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Mnet '슈퍼스타k7'의 생방송 첫 무대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슈퍼스타k7'의 생방송 무대에 오를 TOP10에는 자밀 킴, 천단비, 케빈 오, 마틴 스미스, 지영훈, 중식이 밴드, 이요한, 클라라 홍, 김민서, 스티비워너가 이름을 올렸다.
'슈퍼스타k7' 생방송을 앞두고 치러진 시청자 사전투표에는 자밀킴이 18%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천단비가 17%를 차지하며 바짝 뒤를 추격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자밀 킴은 지역예선은 물론 슈퍼위크에서 케빈 오와 대결구도를 형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밀 킴은 케빈 오와 콜라보 무대에서 마룬5의 'she will be loved'를 열창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자밀 킴은 평소 강박증으로 인해 무대에 오를 때 반드시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케빈 오와의 무대에서는 신뢰를 보이며 페이스 페인팅 없이 무대에 올라 우정을 확인시킨 바 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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