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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 실력에 외모는 덤? "머리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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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 실력에 외모는 덤? "머리 좋은 친구"

입력
2015.10.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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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가 화제다.

15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Mnet '슈퍼스타k7'의 생방송 무대가 시작됐다.

'슈퍼스타k7'의 생방송 무대에 오를 TOP10는 자밀 킴, 천단비, 케빈 오, 마틴 스미스, 지영훈, 중식이 밴드, 이요한, 클라라 홍, 김민서, 스티비워너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서는 지영훈에 이어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 오른 세 번째 참가자가 됐다.

김민서는 생방송에서 부를 곡으로 1991년 히트곡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선택했다.

김민서는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며 "(강수지가)나와 정말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조금 더 화려한 곡을 선택했어도 좋지 않았을까"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백지영 "김민서 무대 중 가장 최고의 무대였다"며 "다음 무대가 있다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윤종신 "어떻게 잘 소화할까 싶었는데 거칠게 무대를 잘 바꿨다"며 "머리가 좋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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