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화제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아버지의 인쇄소 기계를 바꿔주기 위해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온 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8일 방송 말미에는 지금까지의 폭탄녀를 벗어나 미녀 혜진으로 변신한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혜진은 미용실을 찾아 "악성 곱슬 흔적을 모두 없앨 수 있는게 맞냐"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미용실에서 "40만원"이라는 숫자 앞에 흔들렸지만 자신의 다짐을 다잡으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후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 혜진은 메이크업 시연현장에서 화장까지 받으며 완벽한 미녀로 변신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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