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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결별', 열애인정 6개월 사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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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결별', 열애인정 6개월 사이 무슨 일이?

입력
2015.10.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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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결별 소식이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야구선수 오승환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며 연예계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바쁜 활동과 장거리 연애로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이유를 전했다.

보도에 이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유리와 오승환 선수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설이 전해지며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일본에서 프로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승환과 소녀시대의 정규 5집 앨범을 앞둔 유리가 서로의 바쁜 스케줄 상의 문제로 자연스레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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