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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0월16-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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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0월16-17일

입력
2015.10.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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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51016)

4경주: 국산6등급 1400m

전력차 크지 않은 접전양상으로 6번 강호드림이 강자 없는 편성으로 선전을 기대할 수 있다. 도전권은 직전 소폭의 걸음변화 보여준 1번 오션라인과 한강의기적 동생인 3번 행운열쇠. 공백 있지만 종반 뚝심 좋은 5번 유아더캡틴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다

6경주:국산4군 1000m

단거리 편성으로 축마선정이 중요한 경주가 되겠다. 중심 마필은 3번 그린나래다. 빠른 순발력을 무기로 게이트 호재를 만나 선행에 나서겠다. 도전권은 선입형 마필 중 4번 위닝포인트와 6번 지봉스타. 1번 원더풀청해의 선전을 기대해 보겠다.

9경주: 국산3등급1800m

전열을 정비하고 입상권 도전에 나서는 마필간 대결로 1번 파인드림의 우세가 기대된다. 적임기수 안장에 훈련 성과 좋아 입상 가능하고 후착권은 기습 나설 2번 천지히어로. 뚝심좋은 5번 중앙공주. 6번 천하오름의 입상을 기대할수 있겠다.

토요일 (151017)

서울 4경주: 국산6등급 1400m

4번황금빛챔피언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다, 선추입 자유롭고 동거리 경험 있어 안정된 축마감이 되겠다. 도전권은 3번 베스트테이커와 5번 빅챔피언이 입상권에 나서는 가운데 초반 늦지만 탄력있는 10번 장비천복이 틈새공략에 나서는 경주이다.

서울 7경주: 혼합4군 1400m

설욕전 나서는 8번 갈색전령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로 전력을 보강한 만큼 입상도전에 나선다. 후착권은 10번 인디러너와 6번 큐피드보이. 잠재력 풍부한 5번 리워드하이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서울9경주: 혼합3등급 1800m

직전 아쉽게 3위를 차지한 5번 선크래스트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로 강공승부는 필연인 가운데 도전권은 1번 체이싱달러즈와 6번 황금세상, 9번 내사랑담양의 입상이 기대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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