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2016 가을ㆍ겨울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늘 개막한다.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바이어와 언론을 초청해 전세계 패션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기간 기성 디자이너 패션쇼인 ‘서울컬렉션’과 창업 5년 미만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인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 총 68차례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번에 후원을 맡은 브랜드 헤라는 K뷰티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0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해 앞선 뷰티 트렌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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