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15일 프리스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락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한정 수량 선착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스비가 사전예약으로 내놓은 모델은 이동통신사 제품이 아닌 언락폰이다. 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이 가능해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변동이 자유롭다.
프리스비에서는 언락폰 구매 예정자를 위해 합리적인 구매 방법도 제시했다. 이는 '보상판매 서비스'로,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 LG 등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보상이 가능하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반납 후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보상금액에 3만원 추가 금액을 지원한다.
프리스비 매장은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IFC몰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 있다.
사진=프리스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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