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의 홍보 모델로 하지원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울 앤 스톤 영웅 중 암살자로 분한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다모' '기황후' 등 대표작에서 강렬한 여전사의 이미지가 소울 앤 스톤의 게임성과 부합했다고 위메이드 측은 설명했다.
소울 앤 스톤 포스터는 사진 작가 조선희와 함께 작업을 진행해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RPG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액션을 앞세워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소울 앤 스톤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루비와 골드를 받을 수 있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 예약자수는 27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soulnstone/event_main.asp)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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