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해외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덩달아 과거 김세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는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으며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세희 아나운서는 "황재균과 데이트한 사실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연락한 사이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황재균과 친분도 없는데 기사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구단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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