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한채아가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멤버들이 구급법과 격투법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와 제시는 훈련이 끝난 뒤 생활관으로 돌아와 거침없이 코를 후비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때리며 모습이 웃기다고 자지러졌다.
신소율이 "둘이 진짜 잘 때린다"고 말하자, 제시는 "밖이었으면 얻어터진다"고 한채아를 도발했다. 이에 한채아는 "나 싸움 좀 해본 거 아냐"고 맞받아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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