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로토81회차, 분데스리가서 한국 선수들 활약 이어질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로토81회차, 분데스리가서 한국 선수들 활약 이어질까?

입력
2015.10.15 13:53
0 0

보도자료_전자카드, 불법도박으로 직행하는 하이패스 카드

‘독일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들의 활약, 프로토와 함께 지켜보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국내외의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81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많은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대거 대상경기로 포함됐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대상경기로 지정된 분데스리가 경기들 가운데 축구팬들의 가장 높은 이목을 끄는 경기들은 아우크스부르크(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도르트문트(박주호), 호펜하임(김진수) 등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는 팀들의 경기다. 특히 지난 주 A매치 기간 때 열린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서는 박주호가 올린 크로스를 구자철이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지동원이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등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기에 그 기세를 소속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79-80경기로 지정된 아우크스부르크-다름슈타트전은 한국인 듀오 지동원과 구자철이 추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살려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경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8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면서 16위까지 추락했다. 극심한 골 가뭄과 더불어 수비까지도 흔들리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로서는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다.

이번 시즌 승격팀 다름슈타트는 예상 외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10위에 올랐다. 특히 8경기 중 4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격팀답지 않은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선수층이 얇은 승격팀의 특성상 이 기세가 중반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분위기를 참고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밖에 이번 회차에서는 K리그클래식과 더불어 EPL, 세리에A 등 국내외 해외프로축구들과 18일 열리는 KBO 플레이오프 NC-두산전, 열기를 더해가는 KBL 경기 등 여러 종목의 흥미로운 경기가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 펼쳐지는 프로토 게임의 경우 많은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들이 대상경기에 대거 포함돼 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