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과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미란다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Being a mother is the most precious gift"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커가 아들 플린의 두 손을 잡으며 아들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사한 프린트 원피스에 보라색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해 톱모델다운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다. 이후 블룸과 이혼했고, 현재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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