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인 조재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조혜정의 아버지 조재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혜정이 각종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반응이 좋았다"며 "그런데 조혜정이 자칫하면 오해에 파묻혀 배우의 길까지 막힐 것 같아 걱정됐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조혜정이 "드라마 '프로듀사'와 '후아유-학교 2015' 등 각종 화보와 광고 제작진 측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그러나 모두 거절했다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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