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야구선수 오승환 결별설, SM측 "확인 중"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5일 한 매체에서는 "유리와 오승환이 장거리 연애로 서로에게 소홀해져 헤어지게 됐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유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양 측은 "지난해 말 모임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8월 정규 앨범 '라이온 하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오승환은 일본 오사카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40세이브를 돌파하며 활약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