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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조혜정, 그레이스 켈리와 동문? 연간 학비만 3000만원...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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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조혜정, 그레이스 켈리와 동문? 연간 학비만 3000만원...헉

입력
2015.10.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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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학벌이 알려지면서 시선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 붕어빵' 2위에 오른 조혜정에 대해 파헤쳐졌다.

당시 공개된 조혜정의 출신 학교는 미국 뉴욕에 있는 'AADA(America Academy of Dramatic Art)'로 연간 학비만 무려 3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AADA 출신 배우로는 그레이스 켈리, 윌리엄 피츠너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혜정의 학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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