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과 이청아가 3종 세트의 심쿵유발 요소를 내보였다.
두 사람은 11월 8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라이더스)에서 케미를 발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초밀착 백허그 상태로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서로를 응시한 채 입술마저 닿을락말락하는 모습의 스틸컷만으로 두 사람의 특급케미를 증명하고 있다.
김동욱과 이청아는 이 드라마에서 각각 대기업 입사 1년차 엄친아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맡고 있다.
'라이더스' 제작진은 "본 촬영이 아닌 티저용 촬영인데도 이 정도의 분위기가 나올 줄 몰랐다. 배우들의 애정이 높은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줄 이들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을 그리는 12부작 드라마다.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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