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5 실버 티타늄 모델(왼쪽)과 핑크 골드 모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의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출시되는 실버 티타늄 색상은 메탈 바디를 통해 더욱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5 실버 티타늄 색상은 32GB와 64GB 용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89만9,800원, 96만5,800원이다.
핑크 골드 컬러는 오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64GB 단일 용량으로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컬러까지 선보이며 갤럭시 노트5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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