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스트' 유리가 화제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아나운서 배성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스포츠를 접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 입장에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함께 MC를 맡은 유리에 "미소를 띄워주고 같이 있어줘서 큰 힘을 줬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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