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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모~스트스러운 변신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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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모~스트스러운 변신은 꿈?

입력
2015.10.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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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화제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주자는 마음으로 모스트로 돌아온 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14일 방송예정이었던 9회 방송분이 야구 중계에 의해 결방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혜진은 지난 방송에서 지금까지의 폭탄녀의 이미지를 벗고 세련되고 예쁜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모스트 편집팀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 혜진의 모습만이 공개되며 이를 두고 꿈이냐, 현실이냐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제작진 측에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혜진은 변신은 꿈이 아닌 현실인 것으로 추측된다.

모스트 편집팀은 물론 관리부장 역시 혜진의 변신에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

사진=M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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