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웹툰 작가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솔직 발언이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기안84에게 "스트레스가 많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주식 같다. 조회수가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는 시람이 있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기안84가 독자 반응에 민감한 편이다.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말했다. 기안84는 "고속도로에서 밤에 운전을 하는데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두우니까 위험했다. 간신히 차를 갓길에 세웠다. 공황장애가 맞더라. 자제력을 잃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툰 '복학왕'은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되며, 69화는 기안84 건강상의 이유로 지연되고 있다.
사진=기안84 (tvN 택시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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