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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의 의료 고문이자 키닥터(Key Doctor) 닐 새딕과 안티에이징의 대가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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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의 의료 고문이자 키닥터(Key Doctor) 닐 새딕과 안티에이징의 대가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의 만남

입력
2015.10.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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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 새딕(왼쪽) 디올 의료 고문과 김수철 원장. 사진=더성형외과 제공

지난 10월 2일 뉴욕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 닐 새딕(Neil Sadick)이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세계적인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Dior)의 글로벌 의료 고문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키닥터(KeyDoctor: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도 알려진 명성 있는 의사이다.

닥터 닐 새딕은 미국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코넬 의과대학(WeillMedical College of Cornell University)의 피부과(Departmentof Dermatology)를 졸업한 후 오랜 기간 피부 관련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 에스테틱 전문 회사이자 아테필 본사인 수네바 메디컬(SUNEVA Medical)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요 학회에서 400회 이상 프리젠테이션 경력이 있고, 200편 이상의 저널과 15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한 미용피부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부과 전문의이다.

한편, 김수철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는 더성형외과의 대표 원장으로서 안티에이징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평소 나이와 생활습관 등의 상관관계를 통해 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 가장 효과적인 맞춤형 안티에이징을 추구하는 김수철 원장과 오직 피부 관련 분야에만 몰두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닐 새딕의 만남은 미용피부학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 10년 이상 지속되는 아테필 필러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는 이 시점에, 아테필 본사에서 근무 중이며 얼마 전 시카고에서 벨라필(Bellafill, 국내 판매명 아테필)과 관련된 연수를 마친 후 김수철 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찾은 닐 새딕. 김수철 원장과 닐 새딕은 이날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테필과 관련된 심도 있는 담화를 나누었다.

이외에도 그들은 필러와 보톡스 등의 쁘띠성형을 비롯해 다양한 미용시술과 관련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며 폭넓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김수철 원장은 "많이 배우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먼 길을 건너온 닥터 닐 새딕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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