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역 서현철, 배우 김보미와 '찰칵'

'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역의 서현철이 화제인 가운데 서현철과 배우 김보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김보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나의 이상형. 아빠와 딸!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계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와 서현철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부녀라고 믿어질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서현철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의 무술 스승인 '장삼봉'을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극 중 장삼봉은 어린 땅새(윤찬영)를 벼랑에서 구하며 이방지(변요한)로 성장시켰다.

사진=김보미(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