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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은 10월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 모스트스러운 최시원의 그림실력! 잘 그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볼 수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의 그림과 그 모델, 최시원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실제 모델과 비교해봐도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아낸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정대윤 PD와 극 중 풍호 역을 맡은 안세하를 재치 있게 옮긴 것과 더불어 "상금 100만 원" "신혁이 그림" 등의 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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