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he Red Bulletin 제공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내야수인 강정호 선수의 최근 모습이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의 미국 현지 단독 취재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내야수로 활약 중인 강정호 선수를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에서 직접 만나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첫 메이저리그 내야수로서의 책임감과 그가 직접 겪어본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해 인터뷰 했다.
"평생에 한 번은 돈보다 꿈을 좇고 싶었다!"
대접받으며 편하게 야구할 수 있는 곳을 떠나, 더 넓은 야구 세상, 더 다양한 색깔의 야구를 경험하고 싶었다는 강정호 선수. 무명선수로 시작하여 한국 프로야구 스타, 메이저리그 4번타자와 주전을 거쳐 이젠 메이저리그의 전설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강정호 선수는 직접 겪어본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해, "투수들의 수준이 다르지만 야구는 야구일 뿐" 이라며, 메이저리그 2년 차에는 상대 선수의 '안타성 타구'를 모두 잡아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내년 시즌을 다짐했다.
전세계 스포츠, 문화, 음악,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은 13일 한국 창간호를 발행하며 현재 미국에서 메이저리거로 활동 중인 강정호 선수의 인터뷰를 창간 특집기사로 제공한다.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 한국판은 에스콰이어, 바자, 모터트렌드를 발행하는 가야미디어가 국내 파트너를 맡아 발행한다.
메이저리그 한복판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메이저리그의 전설을 꿈꾸는 강정호 선수의 인터뷰 기사는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 11월호 (<a href="http://www.redbulletin.com">www.redbulletin.com</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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