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호박씨'에서 파주 전원 생활을 택한 가수 문희준과 JYJ 김준수에 대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자연에 살으리랏다! 스타들의 전원생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문희준의 파주집이 일명 '파주궁'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파주가 집 값이 안 오른다. 예전에 김종서 씨가 일산 쪽에 들어갔다. 음향 시설도 다 해서 들어간 거다. 그런데 들인 돈에 비해서 값이 떨어졌다. 심지어 주인이 팔 때 '원상 복구해'라고 해서 음향시설도 다 뜯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집에 돈 들이지 말자는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제가 집 값을 알아봐서 아는데 문희준 집이 서울보다 비싸다"며 김구라의 주장에 반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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