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가 화제다.
12일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서울 소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2013년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에 성공한 배우 한혜진은 얼마전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한혜진은 결혼 당시 배우 김강우와 결혼을 한 첫째 언니 한무영씨에 이어 집안의 셋째 사위로 기성용을 들이게 된 것에 대해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혜진과 한무영씨에 이어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조재범 셰프와 결혼을 올리게 되며 많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결혼담을 털어놓은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며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고 밝혔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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