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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김상혁, 2005년 음주음전 사건 "공기가 바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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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김상혁, 2005년 음주음전 사건 "공기가 바뀐 느낌"

입력
2015.10.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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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김상혁이 화제다.

13일 EBS '리얼극장'에는 과거 클릭B의 멤버로 활약했던 가수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 배수연씨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상혁은 모친 배수연씨와 라오스로 7박8일 화해여행을 떠나며 그간 모자사이의 묵은 갈등을 풀어보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년전, 2005년 당시 발생했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안했다"는 발언에 대한 질문에 김상혁은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겁이 많이 났다"며 "그때는 솔직하게 말한다고(한 것이) 술을 마시긴 했지만 단속 걸릴만한 수치로는 마시지 않았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날 당시 특유의 예능캐릭터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었던 김상혁은 당시를 회상하며 착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공기가 바뀐 느낌이다"며 "공기가 차가워지고 관심 안에서 관심 밖으로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사진=EBS '리얼극장'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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