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류승우 '비매너', 논란에 입장 밝혀 "변명할 수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류승우 '비매너', 논란에 입장 밝혀 "변명할 수 없어"

입력
2015.10.13 23:15
0 0

1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호주와의 2차전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 2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레버쿠젠 소속의 류승우 선수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선 9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류승우는 코너 호주선수 코너 패인과의 볼 다툼 과정에서 종아리를 밟아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류승우는 호주와의 2차전 직후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정신이 없었다"며 "절대 고의가 아니였다"고 주장했다.

류승우는 "전반이 끝난 후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다시 한 번 상대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류승우는 그럼에도 실망한 축구팬들에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류승우는 '비매너' 논란에 "변명할 수 없고 팬들의 지적에 많은 반성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SBS 중계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