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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남다른 가계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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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남다른 가계도 '눈길'

입력
2015.10.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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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가 화제다.

12일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서울 소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올린 사실이 전해졌다.

2013년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에 성공한 한혜진은 얼마전 득녀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혜진은 첫째 언니 한무영씨를 통해 배우 김강우를 형부로 두고 있어 스타 사위 집안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조재범 셰프와 결혼을 올리게 되며 많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방송을 통해서도 언급된 바가 있다.

기성용과의 결혼담을 털어놓은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며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고 밝혔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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