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한석율은 잊어라 "땅새지 말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의 변신이 예고됐다.

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은 성인연기자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은 일명 땅새, 이방지 역할을 맡아 이방원(유아인)과의 특별한 인열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계(천호진)의 아들로 자란 이방원과 집시촌에서 자란 이방지의 만남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나 제작진 측에서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에는 변요한을 알아보지 못한 유아인이 곁을 스쳐지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릴 적 동생 분이와 함께 다니던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던 땅새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지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