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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7년 미만 창업기업 166만개 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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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7년 미만 창업기업 166만개 넘어 外

입력
2015.10.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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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미만 창업기업 166만개 넘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업력 7년 미만인 창업기업이 2012년 현재 166만개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술기반 창업기업(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은 40.7만개(24.5%)로 6.8% 증가하여 창업을 주도했다.

코트라, 사이버 수출상담장 상시 운영

심각한 수출 부진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사이버 수출상담장이 상시 운영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 염곡동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한 뒤 코트라 본사에 상시 화상 수출상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중남미서 새 스마트TV 디지털 캠페인 진행

삼성전자는 13일 중남미 TV시장 장악을 위해 스마트TV 디지털 캠페인 ‘올웨이즈 온’(Always on)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18개국에서 시작했다. 삼성전자 TV는 최대 시장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전체 TV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 차부품업계 최초 경영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LG전자는 13일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가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처음으로 국제표준인증기관 BSI로부터 ‘ISO22301’(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 재해 상황 등에서도 지속적 경영이 가능하다는 인증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본 거래조건거래 요구하는 것 가운데 하나다.

KT, LS산전 스마트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체결

KT와 LS산전은 13일 산업단지 효율화 사업, 친환경에너지 자립성 구축 사업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양사는 지능형 전력망 사업 확산 및 에너지 자립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벤틀리, 국내 한정판 ‘플라잉 스퍼 코리아 에디션’ 출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 플라잉 스퍼 한정판 모델(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별 맞춤 서비스 ‘뮬리너(Mulliner)’옵션을 강화한 한정판 플라잉 스퍼는 단 두 대만 제작된다. 가격은 3억3,000~4,000만원대다.

롯데렌탈, 국내 최초 중고차 경매에 2-레인(LANE) 방식 도입

롯데렌탈은 지난해 3월 경기 안성시에 개장한 국내 최대 오프라인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에 2-LANE 경매 방식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1개 레인은 차량 900대 기준 진행 시간이 6~7시간 정도였지만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 2개 레인은 시간이 3~4시간으로 단축된다. 1회 최대 출품대수도 1,500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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