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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쉬' 명품 가죽 시계줄 4종 국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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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쉬' 명품 가죽 시계줄 4종 국내 선보여

입력
2015.10.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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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명품 가죽 시계줄 브랜드인 히어쉬(HIRSCH)가 국내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히어쉬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거노코퍼레이션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4종의 히어쉬 시계 밴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임스(James)’, ‘폴(Paul)’, ‘조지(George)’, ‘앤디(Andy)’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밴드는 안쪽에는 천연고무를 사용했고, 겉면은 고급 송아지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다. 착용감을 높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는 게 거노코퍼레이션의 설명이다. 색깔도 3~5종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명품 시계 밴드는 거노코퍼레이션의 인터넷 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과 전국의 직영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9만4,000~9만8,000원 선이다.

권영은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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