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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완판녀의 품격' 이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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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완판녀의 품격' 이 대체 뭐길래

입력
2015.10.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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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모델로 활동하는 선보인 가방, 의류 등이 모두 솔드아웃(sold-out)돼, 패션계 완판녀로 인정받고 있다. 올 가을 그는 비이지이(BE_GE)라는 가방 브랜드의 모델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비이지이(BE_GE) 론칭 파티를 통해 야노시호의 모델 활동 소식을 알렸으며, 그 후 파파라치 컷을 통해 무심한 듯 세련된 그녀의 모습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비이지이는 에디터 출신으로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패션계를 대표하는 서은영 이사가 브랜드 론칭부터 컨설팅을 담당했다.

이번 공개된 광고 컷은 야노시호의 시크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서은영 이사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제미엔에프의 마케팅 이헌추 대리는 "퀄리티 높은 모델 야노시호도 수긍할 만큼 뛰어난 비이지이의 디자인은 1516 F/W 스타일링에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이지이(BE_GE)는 CJ홈쇼핑에서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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